근 몇년만에 엄청 춥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온도도 온도지만 바람이 불때마다 날카로운 바람이 살을 찌릅니다.
뚜벅이들이 더욱 힘들게 하는 계절입니다.
TV에서 나오는 소식은 온통 정치권 얘기와 가상화폐에 관한 얘기들입니다.
들려오는 소리마저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20대와 30대 초반들은 평생을 노력해도 신분을 상승할 수 없고,
열심이 땀을 흘려도 집한채 마련할 수 없고
흑수저라는 타이틀을 뗄 수 없을것같은 생각으로
한방과 한탕을 생각합니다.
어느덧 순진한 노력 땀들이 무모해 보이고 어리석어 보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이루고
비젼을 이루고
자기만의 삶의 모양을 갖추어 사는 기쁨을 안다면
물거품 같은 가상화폐가 크게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봄 날씨가 빨리 오기릴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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