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운 꽃샘 추위를 지나온 적이 있었나.....
2월 중순을 달리고 있지만..
오늘은 영하16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2번째로 춤다는 꽃샘추위는 한강을 얼어 붙게 하고
얼음덩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곧 봄이 올것만 같더니.....
다음주 주말에도 영하 10도가 된다고 합니다.
설연휴가 다음주에 있건만..
추운 구정이 될거 같습니다.
요즘 듣는 소식은
날씨보다 더욱더 춥습니다.
법조계의 성폭력
문단세상의 성폭력.
언제쯤 봄 처럼 싱그럽고 파릇한 소식을 들을 수 있을지..
오늘도 커피 한잔으로 마음을 위로해 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